지난주에 받아 주말동안 잘 간직했다가 맛을 보았습니다.
일단 더치 삼총사 아리차, 케냐, 만델링 세가지였구요. 아기자기한 병에 담겨 있습니다.
덕분에 삼총사 비교하며 잘 맛 보았구요.
1. 아리차
이전에 마셨던 예가체프 네츄럴이 워낙 인상이 깊었던지 기대보다는 꽃향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전반적으로 은은향 꽃향과 신맛, 그리고 끝에 살짝 쓴맛이 조금더 다양한 느낌이었습니다.
2. 케냐
케냐 더치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그런지 셋중에 그래도 제 입맛에는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더치 특유의 향과 케냐의 쌉쌀 복합함이 '아 더치를 마시고 있구나'하는 느낌을 바로 받았구요.
3. 만델링
만델링 더치는 처음 마셔봤는데요. 생각보다 좋았어요. 아메리카노로 마실때는 구수함과 묵직한 느낌이었는데,
더치는 특유의 향과 묵직함 식감이 잘 어울렸던것같았습니다.
우유랑 더치라떼로 먹으니 특징이 더 잘 살았구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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