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홈바리스타클럽 회원
해와달그리고별. 입니다^^
저는 이번에 엘스더치 체험단 신청에서 3가지를 신청했었습니다.
첫번째 아리차
두번째 케냐
세번째 예가체프
개인적으로 케냐, 예가체프는 많이 먹어봤는데 아리차는 처음 마셔보는 더치고 해서 아리차 맛이 정말 궁금했었습니다.
하여튼 ~ 이제 엘스더치 3가지 종류를 소개하겠습니다.
1. 아리차
아리차는 처음으로, 더치 50ml + 물 150ml + 각얼음 4개 로 마셨습니다.
첫 모금 마시자마자 엄청 구수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는 아리차 원두는 정~말 처음 마셔보는데 첫 느낌은 구수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거기다가, 마지막에는 꽃향기라 해야될까요? 오묘한.. 향이 입에 머물더라구요!
다른 아리차 더치를 마셔보지 못했지만
와... 좋았습니다. 꼭 허브차를 마시는 느낌이라 할까요? 커피가 아닌거같더라구요 ^^
2. 케냐
케냐는 우유와 함께 마셔봤습니다.
더치 100ml(한병) + 우유 200ml + 각 얼음4개입니다.
케냐는 역시~~~~~~~~~~~ 더치! 더치는 역시~~~~~~~~케냐!
와우 ^^ 엘스더치 케냐 왜이렇게 맛있나요?
더치+우유로 더치라떼 만들고나서 5분도 안걸려서 다 마신듯합니다.
이런..꿀맛같은 더치라니~ 후후훗ㅎㅎㅎ 너무 맛있었어요!
3. 예가체프
예가체프 마지막이네요~!
예가체프는 .. 분위기 있게 마셔봤습니다. 요번에는 더치 100ml + 물 150ml + 어름6개를 이용했습니다.
첫 모금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첫 모금을 마셔보니. 아리차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가체프는 워낙 더치로써 유명하잖아요?
역시.. 예가체프 였습니다^^
아리차와 같이 꽃향기가 나더라구요. 구수한 느낌은 모르겠구요~
대신 커피와 같은 느낌은 확 들었습니다^^
4. 총평
아리차, 케냐, 예가체프 각기 다른 맛을 보여줬습니다. 일단 100ml 씩 아기자기한 병에 넣어주셔서.
위생상 좋았고 이쁘기도 하였구요.
앞으로 엘스더치에서 구매할땐 대용량도 좋지만, 요롷게 100ml 씩사서 여행할때나, 놀러갈때 하나씩 가지고 다녀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좋은 기회주신 홈바리스타관계자님께 감사드리며, 엘스더치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체험후기를 읽어봐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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