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체험단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선택한 더치는 아라차, 만델링, 예가체프 입니다
가끔 더치를 만들어 먹었지만 전문가의 맛이 무척 궁금했습니다.
만델링과 예가체프는 먹어 본적이 있고 아라차는 처음이라 기대가 컸죠.
선수 소개 합니다.
배송은 깔끔하게 레시피와 함께 왔습니다.
이쁜 병에 더치 원액이 담겨서 왔어요.
배송은 주중에 왔지만 더치 마실 기회가 없었습니다. 출근 전은 시간이 빠듯하고
저녁에는 더치 먹고 잠들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말까지 기다렸다가 시음을 했습니다.
먼저 원액 50ml에 물과 얼음을 희석하는 방법을 선택 했습니다.
아라차의 과일향과 맛 여운이 오래 갑니다. 나이 많으신 장인께서는 만델링은 좀 부드럽고 예가체프는 진하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예가체프를 좋아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처음 맛 본 아라차가 여운도 남고 느낌이 좋았습니다.
한가지 건의 드리고 싶은부분이 있습니다.
병에 ml 단위 표시가 있다면 따로 계량컵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그래서 레시피 따라 만들기도 훨씬 쉬울 거 같습니다. ^^
다음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바리에이션 커피입니다.
날씨 참 덥죠?
시원하고 깔끔한 레시피 나갑니다.
바리에이션에는 진한 맛이 어울리죠. 그래서 예가체프를 선택 했습니다. 사실 다른 커피는 벌써 마셔버렸다능.... ^^
얼음과 우유를 넣고 마구 마구 갈아 줍니다.
그리고 이쁜 컵에 담아 줍니다.
그위에 적당량의 더치 커피를 부으시고 휘핑 크림과 코코아 가루를 살짝 뿌리시면 끝!
와이프는 휘핑 대신 달콤한 시럽만 추가했습니다.
더운 여름 더치로 시원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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